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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주 등 6개 제약, '엑스포지' 제네릭 공동생동

  • 최봉영
  • 2012-02-20 06:44:54
  • 요약
  • 2개사 제한규정 폐지 후 첫 사례

고혈압치료제 '엑스포지'
국제약품 등 6개 제약사가 엑스포지 제네릭 개발을 위한 공동생동을 진행한다.

2개 이상의 제약사가 집단적으로 공동생동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공동생동 제한 규정이 폐지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엑스포지 제네릭 개발에 참여하는 제약사는 국제약품, 한국웨일즈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아주약품, 테라젠이텍스 등 6곳이다.

생동시험은 바이오인프라가 대행한다.

이들 제약사는 공동생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분담하게 돼 개발에 필요한 비용이 대폭 낮아지게 됐다.

같은 맥락에서 중소제약사를 중심으로 집단적인 공동생동은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공동생동 제한 규정 폐지로 생동시험 대행업체는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공동 생동 제한규정이 풀리면서 수익이 줄고 있지만 출혈경쟁이 어려움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일부 생동기관은 기존 사업영역을 넘어 수익 다각화 방안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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