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료용 로봇 개발 본격화
- 이혜경
- 2012-02-20 1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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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현대중공업 의료로봇·의료기기 공동연구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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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은 17일 '병원-현대중공업 의료로봇·의료기기 공동연구실'을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마련했다.
공동연구실은 단위기능시험실, 통합시험실, 성능시험실로 구성돼 아산병원 의료진과 현대중공업의 기술진 등이 수술용 로봇 연구, 의료보조 및 재활로봇 연구, 의료기기 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전 세계 로봇 시장에서 세계 5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산업용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인공관절치환수술 로봇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다양한 의료용 로봇을 개발 중이다.
아산병원은 지난 2007년 7월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으로 2009년 말까지 국내에서 최단기간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 시행을 달성하는 등 지금까지 2800 례 이상의 풍부한 로봇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은 "풍부한 로봇수술의 임상경험을 가진 아산병원과 세계적인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중공업과의 국산 의료용 로봇 개발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개발& 8228;연구를 통해 의료의 산업화에 앞장서고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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