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7개 장기 이식 환자 수술비 전액 지원
- 이혜경
- 2012-02-21 14:24: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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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보험 가입해 대학교까지 학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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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7개 다장기 이식수술을 받고 극적으로 회생한 조은서(7)양의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조 양은 지난해 10월 간, 췌장,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비장 등 7개 소화기계 장기 전체를 이식하면서 총 3억 원의 치료비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억9000만원은 건강보험 부담금이고, 은서양의 부모님들이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은 1억1000만원이다.
아산재단은 지금까지 6개월여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본인부담금 1억1000만 원 중 치료비 잔액 7000만원을 전액지원하고, 은서양의 부모가 중간 정산한 치료비 4000만원을 부모의 경제형편을 감안, 조 양의 대학교까지 학자금지원이 가능한 교육보험에 가입해 되돌려 주기로 결정했다.
특히 향후 조 양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로 안정기에 접어들 3년여 동안 발생할 입원치료비 전액을 지원해 부모님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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