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새로운 바이오 필러 개발 성공
- 이혜경
- 2012-02-23 14: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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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줄기세포와 해초 추출물로 지방 조직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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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최근 지방줄기세포와 해초 추출물로 새로운 바이오 필러(Bio-Filler)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 응용공학과 무니 데이비드(Mooney David)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조직 공학적 방법을 이용해 지방줄기세포와 해초에서 추출된 산화 알긴산으로 지방조직재생에 성공했다.
김 교수는 "이번 새로운 바이오 필러 개발에 사용된 해초 추출물인 알긴산은 현재 소화제, 상처치료제 등으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재료"라며 "적절하게 산화 처리해 지방줄기세포와 함께 주사할 때 조직복원 효과와 함께 피부노화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알긴산은 액상, 고체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고, 분해속도 조절 및 다양한 성장인자를 첨가할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에서 발간하는 재생의학계 1위로 꼽히는 저명 학술지인 'Tissue Engineering' 저널 4월호에 'Adipose Tissue Engineering using injectable, oxidized alginate hydrogels;란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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