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의협·상계백병원 PA건 간담회 의혹 제기
- 이혜경
- 2012-02-23 16:51: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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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발생하고 PA 반대의견 제시하는 의협의 진의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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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가 의협과 상계백병원이 PA 사건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어 의구심을 제기했다.
대전협은 23일 "최근 의협정책국에서 의협 신민석 상근부회장, 김동석 기획의사의 중재 하에 상계 백병원 임원진과 PA 대책 간담회 개최하겠다면서 김일호 회장의 참석여부를 물어왔다"고 밝혔다.
김일호 회장은 "그동안 의협이 PA문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해 오다가 사건이 불거지자 PA 반대 의견을 펼치는 것에 대해 그 진의가 의심된다"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과거 의협이 해온 것과 같이 고질적인 의료계 문제에 대해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중요한 사안을 덮으려고 하는 급급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21일 발송한 대회원 서신문으로 인해 회원들이 격려와 우려를 함께 전해오고 있다"서 "자금 이 시간에도 부당한 근무환경에 고생하고 있을 동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PA 문제 공론화는 불법의료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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