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경 회장 재신임 투표…16개 지부중 첫 사례
- 강신국
- 2012-02-29 12:2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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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결정따라 우편투표 방식으로 진행…회무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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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시약사회에 따르면 약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송종경 회장 재신임 여부에 대한 회원약사 직접투표가 시행된다.
재신임 투표는 우편 방식으로 진행되며 재신임 투표 유효 수는 과반 참여에 과반 동의다.
약사들이 과반 참여를 하지 않으면 투표용지는 개봉되지 않도록 했다. 서울시무상급식 찬반투표와 유사한 방식이다.
송종경 회장은 "재신임 투표가 약사 직능과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대안인지 의문"이라며 "재신임 투표를 요구하는 임원들은 회원약국을 위해 과연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대의원 총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니 만큼 3월 중에 재신임 투표 진행을 선관위에 요청을 했다"고 말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자문위원들은 재신임 투표에 우려감을 나타냈다.
자문위원들은 "임기가 보장된 지부장에게 재신임을 묻는 일은 약사회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재신임 투표를 주장하는 대의원들은 재신임 투표는 총회 결정사항이라며 상비약 약국 외 판매는 중차대한 문제인 만큼 누군가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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