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하루 외래 4천명 '거뜬'
- 이혜경
- 2012-03-06 0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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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병상 증축 공사 연내 첫 삽…마스터플랜 1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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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경 원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개원에 맞먹는 변화와 혁신으로 의료계 뉴리더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병원증축,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 연구·진료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현재 병상가동률 90%, 일일 입원·외래환자 5000여명, 최근 3년간 SCI 논문 700여편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병원장에 재직하면서 사상 최고의 진료실적과 경영실적 기록을 이끌어낸 김 원장은 "병원경쟁력 강화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병원내 신축 및 공간 재배치, 재단 빌딩 임대를 통한 병상 확보 등을 전년도 임기에서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꾸준한 성장으로 병상 및 연구시설, 장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구로병원 글로벌 마스터플랜 제1단계인 병원증축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연내 첫 삽을 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병원 증축은 지난 2년간 꾸준히 기획하고 추진해왔던 업무로서 현 장례식장 건물 상층부에 지상 6개층을 더 올리는게 목표다.
김 원장은 "증축 건물에 기존 병원 건물에 위치한 연구시설을 옮길 것"이라며 "기존 건물에는 150여병상과 진료 및 검사실, 고객쉼터를 확충해 병원 외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마스터플랜 1단계는 향후 환자 진료 및 검사, 입원 대기 시간을 줄여주면서, 환자 중심의 고품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도움을 주는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을 마치면 2차년도는 1600병상 규모의 세계적인 메디컬콤플렉스 조정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메디컬콤플렉스는 현재 철골주차장과 연구동 부지를 활용, 총 600병상을 신축하는 것이 목표다.
철골주차장 부지에는 지하 4층~지상 10층, 300병상 규모의 혈압, 당뇨, 간, 소화기, 신장 등 만성질환 전문병원과 산학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연구동은 300병상 규모의 특성화 병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복안이다.
김 원장은 "나머지 신관, 본관은 다학제진료의 메카로 발전시켜 진료, 연구, 산업이 집중되는 1600병상 규모의 세계적인 메디컬콤플렉스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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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김우경 원장 "150병상 증축 계획"
2012-01-1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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