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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품 등 6개사 '엑스포지' 제네릭 공동 생동

  • 최봉영
  • 2012-03-24 06:44:52
  • 요약
  • 2개 업체 제한규정 폐지 후 두번째 사례

고혈압치료제 '엑스포지'
피엠지제약 등 5개 제약사가 고혈압 복합치료제 엑스포지의 제네릭 개발을 위한 공동생동을 진행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피엠지제약, 다산메디캠, 초당약품, 대우제약, 바이넥스, 건일제약 등 6개사가 공동생동에 참여한다.

생동시험은 바이오메디앙이 대행하게 된다.

이번 공동생동은 지난달 국제약품과 한국웨일즈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아주약품, 테라젠이텍스 등 6개 제약사가 공동생동한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11월 공동생동 2개사 제한 규정이 폐지되면서 중소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이에 참여하고 있다. 공동으로 생동을 진행할 경우 비용을 나눠 지불하기 때문에 업체들의 부담이 그만큼 경감되기 때문이다.

엑스포지는 내년 4월 재심사가 만료되며 현재까지 약 20개 제약사가 제네릭 개발에 뛰어든 상황이다.

엑스포지의 디오반과 노바스크를 결합한 복합제로 연간 매출액은 약 700억원에 달한다.

이 제품은 몇 남지 않은 대형 블록버스터 품목이라는 점에서 향후 수십여개 업체가 제네릭 개발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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