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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재생 의료분야 R&D에 330억원 투자

  • 최은택
  • 2012-04-12 12:00:28
  • 복지부, 작년보다 4배 증액…전부처 통합시 1004억원

정부가 줄기세포와 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비로 올해 3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87억원과 비교하면 4배 가량 늘어간 금액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기술을 조기 개발하고, 줄기세포 산업 글로벌 강국 도약을 목표로 이 분야에 330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정부 투자규모는 질병관리본부(줄기세포은행 운영 등)와 식약청(안전관리 등) 예산 포함시 459억원, 12년 줄기세포 관련 6개 부처 예산 총액으로 보면 1004억원에 달한다.

복지부는 확대된 투자 재원을 활용해 그동안 기초연구 지원에 머물렀던 투자를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기술의 효과성, 안전성을 검증하는 실용화 연구개발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 기술은 현재 의학적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의 근본적인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국민적 관심이 높고 미래 핵심 유망기술로 산업적 가치가 큰 분야다.

특히 우리나라는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 수준이 세계 상위 10위권으로 세계 수준과 격차가 크지 않아 정부 투자가 효율적으로 뒷받침될 경우 세계 최상위권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올해 새로 지원하게 되는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 실용화 R&D 예산중점 지원 분야는 ▲공공성 관점에서 투자가 시급한 분야 ▲국내 기술경잭력이 높아 글로벌 시장개척이 가능한 분야 등 2개 영역이다.

또한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의 미래 선도적 기술을 개발하고, 조기 실용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적 목표 아래 3가지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중점 진행하기로 했다.

기초연구의 우수 성과 연계를 위한 '부처 연계 중개연구 사업' 신설, 임상적 근거 확보를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사업' 대폭 확대, 사전 기획경쟁을 통한 '기업 주도 컨소시엄 임상연구 사업' 신설 등이 그것이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줄기세포.재생의료 R&D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또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에 관심이 많은 기업과 개인 연구자의 이해를 위해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역삼동 소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줄기세포.재생의료에 대한 본격적 투자를 통해 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를 고부가가치 핵심 성장동력 산업화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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