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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4월 최대 매출 달성한 도매 "5월이 걱정"

  • 이상훈
  • 2012-05-01 23:07:13
  • 3월 대규모 반품 등 매출 감소 따른 반대급부 불과

도매업체 직원들이 약국 주문관리 및 반품 처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대다수 도매업체들이 일괄약가인하 첫 실적 마감 결과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하지만 도매업체들은 최대 매출 달성에도 불구, 자축하는 분위기 보다는 앞으로를 걱정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약가인하 여파가 본격화되는 5월부터 자연적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데다, 살림이 어려워진 제약사들의 유통마진 인하 가능성 또한 높기 때문이다.

1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약국주력 A업체 4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이상 성장했다.

B업체 역시 20%에 가까운 성장율을 기록하며 창립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약국 재고약 반품이 몰렸던 3월 매출 감소분이 고스란히 4월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4월 매출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제약사들의 출하 통제, 3월 약국 대규모 반품에 따른 주문량 급증 결과"라면서 "그래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음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3월 매출 감소에 따른 반대급부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또 다른 도매업체 관계자 역시 "제약사 마다 차이는 있지만, 제약사 4월 매출 역시 크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약, 도매 모두 5월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도매 입장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제약사들이 실적 악화를 앞세워 차액보상을 미루거나, 유통마진을 인하할 수도 있다는 점"이라고 5월 위기설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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