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Y약국, 연간 청구액 300억 돌파…부동의 1위
- 강신국
- 2012-05-07 1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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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액 기준 상위 100대 약국…종로 S약국 26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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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액 기준 전국 1위인 서울 강남구 Y약국이 연간 청구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1년 청구액 기준 상위 100대 약국을 보면 Y약국은 연 303억원, 월 평균 25억원2576만원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국의 연간 총 조제건수는 17만2186건으로 일 평균(25일 기준)으로 환산하면 573건이었다. 조제건당 청구액은 17만6025원 수준이었다.

3위는 서울 송파구 D약국이 차지했다. 이 약국은 하루 평균 277건 조제에 그쳤지만 연간 청구액은 181억원으로 청구액 중 약값 비중중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 약국의 조제건당 청구액은 21만8000원 대로 나타났다.
서초구 C약국은 178억원을 청구해 4위에, 같은 지역 W약국은 177억원 청구해 5위에 올랐다.
그러나 C약국의 하루 평균 조제건수는 379건, W약국의 조제건수는 157건으로 청구액은 비슷했지만 처방전 수요에서는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이어 송파구 G약국이 175억원 청구해 6위에 올랐고 송파구 K약국(173억) 종로구 D약국(171억) 부산진구 S약국(167억) 인천 중구 O약국(165억원) 등이 10위권에 포진했다.
이에 대해 대학병원 인근 문전약국 약사는 "종합병원 문전약국 중 월 300건 미만 조제 약국도 많을 것"이라며 "총 약제비 중 조제료 비중은 7~8% 임은 감안하면 실제 조제수입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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