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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임상, 동아·LG…국내임상, 유한·SK·한미 주도

  • 가인호
  • 2012-05-10 12:35:17
  • 요약
  • 주요제약사 임상 진행현황, SK케미칼 임상 1상 제일 많아

동아제약과 LG생명과학이 해외임상 부문에서, 유한양행, SK케미칼, 한미약품이 국내임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제약사 임상현황 건수(삼성증권)
10일 증권업계 리포트와 제약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 LG생명과학, 동아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유한양행 등 5개사가 R&D 역량 지표인 임상진행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동아제약이 해외임상 11건, 국내임상 16건으로 가장 R&D부문에 가장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미약품(24건), SK(23건), 유한양행(2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또 LG생명과학은 해외임상만 11개 과제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국내임상부문에서는 유한양행이 21개 과제를 진행해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장기 성장동력의 파이프라인이 되는 임상 1상 진행 실적은 SK케미칼이 국내 제약회사 중 가장 앞서 있어 거시적인 R&D 성과와 이에 따른 실적개선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임상단계별 신약 후보물질 보유 여부는 해당 회사의 R&D역량과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로 각 임상단계에 따라 신약개발에 대한 성공확률 및 상업화 가능성이 점차 높아진다.

이와관련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김훈택 실장은 “최근 들어 R&D를 통한 글로벌 진출의 필요성을 절감한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R&D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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