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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광고비 4월들어 안정세…TV광고 크게 늘어

  • 이탁순
  • 2012-05-21 06:44:52
  • 일반의약품 마케팅비용 증가요인

약가인하 영향으로 크게 줄어들었던 제약 광고비가 최근 제자리를 찾고 있다.

특히 라디오, 신문, 잡지보다 상대적으로 TV광고가 늘면서 위축된 광고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0일 한국광고협회가 광고조사기관 KADD의 업종별 광고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월(206억원) 최저점을 찍은 제약 및 의료 광고비는 4월 들어 24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역전하면서 안정을 찾고 있다.

제약·의료 광고비 최근 동향(KADD, 천원)
제약·의료 광고비는 작년 12월부터 크게 줄더니 올 1분기 내내 전년 같은 기간을 밑돌아 약가인하로 인한 경비절감을 실감하게했다.

하지만 4월에는 244억원으로, 전년 4월 광고비를 역전하면서 점차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TV광고비 상승이 전체 제약·의료 광고비를 끌어올리고 있다. 4월 TV광고비는 103억원으로 전년 4월 78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TV광고비는 3월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TV광고비의 상승세는 제약업계가 약가인하 영향을 받지 않는 일반의약품(OTC)에 대한 기대로 마케팅 비용을 크게 늘린 탓으로 분석된다.

또한 KADD조사에 따르면 1월부터 4월까지 100대 광고주에 랭크된 제약업체 가운데 동국제약이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약업체 광고비 현황(KADD, 천원)
동국제약은 인사돌, 마데카솔, 훼라민큐, 판시딜 등 4개 제품을 합쳐 총 91억원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2위는 잇몸치료제 라이벌인 명인제약으로 83억원을 광고에 썼다.

이어 아로나민·비오비타의 일동제약이 3위, 4위는 '박카스'의 동아제약(70억원), 유한양행, 삼진제약 순이었다. 유한양행은 TV광고비는 없었지만 신문 광고비 지출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광고협회 광고정보센터는 KADD 통계자료를 근거로 매월 업종별, 광고주별로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매체별 광고비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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