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임시기구' 한시적 운영…집행부 13곳 참여
- 가인호
- 2012-05-24 09:13: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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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이사회, 이경호 회장 위원장 추대…차기 이사장 선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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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근 이사장 사퇴에 따라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이경호 회장을 중심으로 비상 체제에 돌입하기로 한 것이다.
위원장은 이경호 회장이 맡게되며 집행부는 13곳이 참여하기로 했다. 참여회사는 기존 전임 집행부 8곳을 비롯해 중견제약사와 중소제약사 CEO들로 보인다.
한국제약협회는 24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54곳 이사사 중 45개사가 참여한 이날 이사회서는 '임시운영위원회' 가동과 관련한 추인을 받고 임시기구 가동을 공식화했다.
임시운영위원회에는 이경호 위원장을 비롯해,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JW중외제약, 명인제약 등 전임 집행부 8개사가 참여할 것이 유력하다.
또 중형제약사와 중소제약사 등 5곳이 가세해 총 13개사가 임시운영위 집행부로 참여하게 된다.
집행부 선임은 이경호 회장에게 위임했으며, 빠르면 이번주 중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임시운영위원회는 집행부 인선을 마치는대로 다음주 중 첫 위원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임시기구는 향후 2~3개월 한시적으로 가동하면서 차기 이사장 선출에 주력하게 된다.
이경호 회장은 "임시기구 최우선 과제는 차기 이사장 선출이 될 것"이라며 "당장 이사장 선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2~3개월 정도 회무처리를 진행하면서 이사장을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판 부회장은 "그동안 거론됐던 이사장 후보군도 다시 접촉할수 있다"며 "차기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운영위원회 집행부는 차기 제약협회 부이사장단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윤석근 이사장을 지지했던 중견제약 그룹의 집행부 참여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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