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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환인 등 4개 제약, 비아그라 제네릭 경쟁 '가세'

  • 최봉영
  • 2012-05-24 12:24:48
  • 해피그라 등 5개 품목허가...즉시 출시 가능

한국화이자 '비아그라'
삼진제약, 환인제약 등 4개 제약사가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에 가세한다.

23일 식약청에 따르면, 삼진제약, 환인제약, 대원제약, 아주약품 등 4개 제약사가 비아그라 제네릭 시판 허가를 받았다.

현재까지 비아그라 제네릭 허가를 받은 곳은 20여개 제약사. 이중 CJ제일제당, 일양약품, 한미약품, 대웅제약, 근화제약, 서울제약 등 6곳이 제품을 출시했다.

나머지 제약사는 '오남용우려약' 지정 절차에 발목이 잡혀 제품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비아그라와 염이 달라 추가 지정절차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번에 허가받은 4개 제약사 제품은 비아그라 염을 변경하지 않아 곧바로 출시가 가능한 상황이다. 해당 제약사들은 출시에 별다른 하자가 없는 이상 이달 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4개 제약사의 가세로 제네릭 시장에 뛰어든 곳은 10개 제약사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삼진제약 '해피그라정100·50mg', 대원제약 '아그나필정100mg', 환인제약 '이레나필정100mg', 아주약품 '비아맥스정100mg' 등 5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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