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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성 장증후군 급여비 722억원…연평균 6.8%↑

  • 김정주
  • 2012-05-28 12:00:26
  • 공단 지급자료, 입원 11.1%·외래 5.9%·조제 7.8% 증가

'자극성 장증후군(K58)'의 진료비와 급여비가 해마다 증가해 연평균 6.8% 수준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6년 간 진료비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비와 공단 부담 급여비 모두 증가 추세를 보였다.

진료비는 2006년 778억원에서 2011년 1079억원, 급여비는 2006년 519억원에서 2011년 722억원으로 늘어나 진료비와 급여비 모두 연평균 6.8% 증가했다.

최근 6년 간 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을 입원, 외래, 처방조제(약국)로 구분해 살펴보면 입원은 11.1%, 외래는 5.9%, 처방조제(약국)는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136만1000명이던 진료환자는 2011년에는 27만7000명 가량이 늘어난 163만8000명으로 연평균 3.8% 늘었으며,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는 2006년 2870명에서 2011년 3323명으로 453명이 늘어나 연평균 3.0%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11년 기준 연령별 진료인원은 50대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전체 진료인원의 19.4%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40대 16.1%, 60대 13.3%, 30대 12.2%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진료환자 수는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20대는 여성이 남성 보다 1.6배 더 많았고, 70대와 80세 이상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각각 1.1배, 1.4배 더 많았다.

요양기관 종별로 진료인원 추이를 살펴보면 의원을 이용한 진료환자는 2006년 102만명에서 2011년 128만명으로 연평균 4.5% 증가했지만, 상급종합병원은 2006년 5만1000명에서 2011년 3만9000명으로 감소했다.

종합병원은 2006년 15만명에서 2011년 15만8000명으로 연평균 1.0%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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