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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DGR 파업 앞서 전국의사대표 대회 열려

  • 이혜경
  • 2012-06-11 06:17:43
  • 요약
  • 파업 준비 본격화…대국민 홍보 전개

안과 개원 의사들의 백내장수술 중단에 앞서 300여 명의 전국의사대표자가 모여 포괄수가제 확대 적용을 반대할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30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0년 5월 '한국의료살리기 전국의사대표자대회'가 열린지 2년만이다.

노환규 집행부는 포괄수가제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수차례 회의를 열었으며, 지난 9일 대한안과의사회 주최로 열린 '포괄수가 저지를 위한 의사 궐기대회'를 후원한 바 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 안과의사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백내장수술 중단을 결의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안과의 수술중단을 적극 지지하는 한편, 7개 질환에 대한 포괄수가제 전국 병·의원급 확대 적용을 반대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정부에 의사 단체의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며 "포괄수가제가 강제 시행되는 7월 1일 이전에 열자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오는 30일이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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