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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대사증후군 환자, 건강검진 수검자 4명 중 1명꼴

  • 김정주
  • 2012-06-17 12:00:51
  • 30대 남성이 여성보다 7배 많아…공단, 연계 서비스 제공키로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 중 30대 남성이 여성 환자의 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환자 수가 많았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2010년 일반 건강검진 및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자료와 수검자 진료자료를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인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중 세 가지 이상이 있는 질환이다.

자료 분석 결과 30세 이상 건강검진 수검자 1032만9207명 대비 대사증후군 환자 분포는 25.6%로 4명 중 1명꼴로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주의군도 건강검진 수검자의 절반 가량인 50.1%였다.

위험요인 보유 개수별 현황을 살펴보면 모든 경우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다. 특히 5가지 위험요인 중 3개 이상을 가진 대사증후군의 경우 남성 비율이 여성의 2배가 넘었다.

또한 위험요인 1~2개를 가진 대상자가 대사증후군 환자보다 많아 이들이 잠재적 환자로 넘어갈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사전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위험요인을 2개 가진 남성은 150만1254명으로 1개 가진 환자 145만6458명보다 더 많았고 여성은 1개 가진 대상자 비율이 27.4%, 2개는 20.7%로 나타나 남성이 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성별, 연령별 분포를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 환자는 70대 이상을 제외하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았다. 특히 30대는 남성이 여성보다 무려 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환자 비율이 증가하다가 70대부터 감소했고 여성은 30대에 3.4% 머물렀지만 70대 이상에서 40%를 넘고 남성보다 많았다. 여성 노인의 대사증후군이 심각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연령대별 분포에서 남성은 30~$0대 젊은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환자가 발생됐고 여성은 60대 이상 노인에서 증가가 뚜렷해 맞춤형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공단은 "보건소와 공동으로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건강검진 결과와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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