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펙트' 약가협상 타결…9월 발매
- 이탁순
- 2012-06-25 0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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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약가 6만4000원…경쟁약물 대비 최저 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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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가 지난 22일 약가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약가는 1일 약값(800mg) 6만4000원으로 1개월(4주) 약값으로는 179만2000원이며, 1개월 약값의 5%로인 환자 본인부담금의 순수약제비는 8만9600원이 책정됐다.
1일 약값 6만4000원은 현재 처방되고 있는 백혈병 치료제에서 가장 낮은 약가이며,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글리벡 약가에 비해 약 47% 낮은 가격이다.
이는 기존 치료제 약가에 약 20~30% 낮춘다는 입장을 뛰어 넘는 혁신적인 약가 결정으로 '저렴하고 경제적인 약가로 치료제를 보급한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일양약품의 의지를 보여준 결과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글리벡 2세대 약물인 타시그나(1일 약값 : 9만2200원)와 '글리벡 특허만료 1년 후'의 1일 약값인 6만8376원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회사 측은 "국민건강 증진 및 보험재정 건실화에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국적사와 당당히 경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것으로서 신약개발과 함께 또 하나의 쾌거"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앞으로 슈펙트는 경제적 약가와 효능 및 안전성이 우수한 슈퍼 백혈병 치료제라는 장점을 무기로 우선 국민보급과 아시아권 시장을 공략해 궁극적인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는 한달 약값이 최대 400만원에 달하는 등 GDP대비 높은 약가로 인해 실제 처방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할 때, 아시아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유라시아연합 (러시아포함 9개국) 등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한 슈펙트는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다.
슈펙트는 내달 고시를 통해 보험 등재 사실을 알리고, 60일 동안의 의견조회를 거쳐 오는 9월 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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