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신고환자 1위 결핵…수두·유행성이하선염순
- 최은택
- 2012-06-26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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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011 감염병감시연보' 발간...전년대비 26.1%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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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라리아를 비롯한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등 매개체 전파 감염병은 감소한 반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 환자는 결핵,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A형간염, 쯔쯔가무시증 순으로 많았는 데, 이들 5개 감염병이 전체 발생건수의 93% 가량을 차지했다.
26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수감시 감염병 신고환자수는 9만8717명으로 2010년 13만3559명과 비교해 26.1% 감소했다. 인구 10만명당 신고환자수도 266명에서 195명으로 줄었다.
이는 2009~2010년 발생한 인플루엔자A(H1N1)pdm09 유행 종결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질병분류별 감시결과에서는 전수감시 대상 급성 간염병은 전년 9만6475명에서 지난해 5만8265명으로 39.6% 감소했다. 증가한 감염병은 수두, 성홍열,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등 10종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신고 증가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신고율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했다. 또 성홍열, 백일해의 경우 진단기술 발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감소한 감염병은 인플루엔자A, 말라리아, 쯔쯔가시무증, 홍역, 세균성이질,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렙토스피라증 등 16종이었다. 말라리아 등 매개체전파 감염병은 폭우와 같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매개체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복지부는 분석했다.
만성감염병은 같은 기간 3만7084명에서 4만452명으로 9.1% 증가했다. 신고대상인 결핵(9%), 후천성면역결핍증(14.9%), 한센병(16.7%) 모두 늘어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로 감시방법이 변경된 감염병 5종 중 A형간염은 5521명, B형간염은 1675명, 매독은 965명,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은 29명이 신고됐다. 반면 웨스트나일열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규 추가된 감염병은 4군 감염병 5종이 있는 데 이 가운데 라임병 2명, 유비저 1명이 신고됐다.
환자 사망신고도 기존 1군 감염병 및 일본뇌염에서 1~4군 감염병으로 확대돼 536명이 신고됐다. 3군인 결핵이 340명(63.4%)으로 가장 많았고, 후천성면역결핍증 148명(27.6%), 비브리오패혈증 26명(4.9%)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염병은 세균성이질, 뎅기열, 말라리아, 파라티푸스, 장티푸스, A형간염 등이며, 주로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과 가나, 카메룬, 케냐 등 아프리가 국가에서 유입됐다.
표본감시 대상 24종에 대한 감시결과에서는 총 5만9389건이 신고돼 전년 2만7605건 대비 115.1% 증가했다.
이는 의료관련 감염병(2만2928건, 38.6%), 급성호흡기감염증(1만5558건, 26.2%), 기생충감염증(6종, 2730건. 4.6%)이 감시대상에 새로 포함된 영향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국가 감염병감시시스템(NNDSS)을 통해 신고 보고된 법정감염병 발생현황을 분석 정리한 이 같은 내용의 '2011년도 감염병 감시연보'를 오는 28일 발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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