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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전통의학 국제표준 수립 토대마련 박차

  • 최은택
  • 2012-06-28 09:08:12
  • 복지부-한의협 등 29일 공청회, '국제질병분류' 추진

한의학이 전통의학 국제표준 수립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세계보건기구 '전통의학 국제질병분류(ICTM)'를 만들어 세계화의 초석을 놓겠다는 것.

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학연구원, 보건복지정보개발원 등은 29일 한의사협회에서 '한의학 용어 표준화 현황과 전망-WHO 전통의학 국제질병분류를 중심으로' 주제 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한의학 용어 및 질병분류 국제표준 현황, ICTM 프로젝트 진행상황, 초안검토를 거친 중간단계 베타버전 소개와 국내 검토방안, 한의학 질병분류체계 추진방향 등이 발표된다.

정부와 한의계는 그동안 2015년 개정 예정인 국제질병분류에 전통의학을 포함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전통의학은 임상적 가치가 인정되고 시장이 확대돼 왔지만 표준화된 국제분류체계가 없는 상태다.

세계보건기구도 이 점을 감안해 전통의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의학이 국가 의료제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전통의학 용어와 질병명 등의 표준화를 위한 '전통의학 국제질병분류'를 추진 중이다.

정부와 한의계의 프로젝트 안은 세계보건기구 전통의학 국제표준용어를 기반으로 한의학 질병분류체계와 사상체질의학 등을 포함한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적인 통계생산, 과학적 근거구축 기반 제공에 한의학이 기여하게 됨으로써 세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한의학의 표준화와 전통의학 교육과정, 임상 정책통계, 보험시스템 등 보건의료의 체계화에 영향을 미치고 그만큼 한의학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통의학 국제질병분류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의학 분야의 국제표준을 수립하도록 세계보건기구와 중국, 일본 등 주요참여국과 적극적으로 공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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