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복합제 개발 '풀가동'…올해 임상승인만 3건
- 최봉영
- 2012-08-03 06:45: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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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항혈전제 이어 고혈압·당뇨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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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식약청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상반기(1건)에 이어 하반기에도 두 건의 복합제 임상승인을 받았다.
앞서 이 회사는 올해 초 천식 및 알러지 치료제,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제, 소화성궤양 치료제, 간질치료제 등 개량신약 7건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3건이 복합제 개발 프로젝트였다.
우선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을 복합한 제품 임상은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은 국내 동일 조성의 복합제들 중 아스피린 용량이 81mg으로 가장 낮아 기존 치료제에 비해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고, 출혈 등의 부작용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고혈압과 당뇨 복합제 임상을 승인받았다.
고혈압복합제는 텔미사르탄80mg과 로수바스타틴20mg, 당뇨복합제는 나테글리나이드120mg과 메트포민500mg 조합이다.
이들 제품은 그동안 국내에는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조합인만큼 시장에 출시될 경우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상은 모두 충남대병원에서 진행하며 이미 준비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은 이들 신규 복합제 개발에 이어 연초 계획대로 순차적으로 복합제, 개량신약 등의 임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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