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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실무사 명칭 반대하는 간호단체에 반박

  • 이혜경
  • 2012-08-09 08:05:42
  • 요약
  • "의료법 개정 통과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 계기가 될 것"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가 최근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조산협회의 양승조 의원 대표발의 의료법 개정법률안을 반대한 것과 관련, 정면 반박한다면서 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간무협은 " 간호조무사의 지위가 확고해질수록 간호사의 입지도 확고해진다"며 "지금부터라도 대한중소병원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의원협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 등 의료단체와 함께 간호조무사 질 향상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재 국민조차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간호사'로 알고 있는 것과 관련, 실무사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독자적 이미지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간무협은 "간호사는 29만7477명의 면허취득자 중 12만2082명이 일을하고 있고, 간호조무사는 52만1440명의 자격취득자중 12만3792명이 각급 의료기관과 노인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간호조무사는 간협이 부정하더라도 엄연히 간호인력의 한축을 맡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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