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휴미라', 궤양성대장염 적응증 추가
- 어윤호
- 2012-08-13 09:49: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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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양성대장염에 사용 가능 첫번째 자가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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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애보트에 따르면 휴미라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기존 치료방법이 금기인 중등도 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대장염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휴미라는 국내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대장염치료제로 자가주사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가 됐다.
또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휴미라의 궤양성 대장염 적응증이 승인된 사례로 휴미라는 국내에서 2006년 처음 승인된 이후 7번째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궤양성 대장염은 결장에 발생하는 만성적 염증성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최대 3분의 1은 증상 치료를 위해 평생 한번은 수술로 결장을 제거하는 것으로 추산 된다.
수술 후 결장루 주머니를 영구히 갖게 되거나 문합부 염증 같은 수술후 후유증을 가질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2만5000명에 달한다.
휴미라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활성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중증의 활성 크론병 등 다른 염증성 질환 치료에도 국내 적응증이 있다.
이번 중등도에서 및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을 휴미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지동현 애보트 부사장은 "이번 승인은 만성 난치성 면역 매개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새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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