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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희귀질환 학생 '사랑나눔 성금' 격려

  • 가인호
  • 2012-08-13 11:40:42
  • 요약
  • 선천성 저연골형성증 손은태 학생 으로 휠체어 의지.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최근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한 학생의 꿈을 위해 수술비를 지원했다.

삼진제약이 평소 사진 활동을 취미로 하는 의사들과 뜻을 모아 펼친 수술비 지원 수혜자는 18세의 손 은태 학생이다.

손 군은 선천적으로 저연골형성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어 현재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다. 저연골형성증은 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뼈가 약하고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병이다.

손 군은 그동안 수차례 수술을 받았고, 급기야 지난 3월엔 다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해 다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인 은태 군은 역시 같은 희귀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누나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삼진제약은 수술비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손 군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아름다운 사랑, 의사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평소 사진가로 활동하는 전국 각지 의사들이 작품사진 181여점을 응모, 사진 출품과 우수작 추천 때마다 삼진제약은 일정액의 기금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펀드로 적립해 왔다.

이렇게 모은 200여 만원 성금은 주치의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손 군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한 삼진제약 관계자는“손 군의 소중한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작품사진 응모와 추천을 주신 전국의 많은 의사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이 작은 도움이 씨앗이 돼 손군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복지사 꿈을 꼭 이루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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