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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식약청에 '비아그라 제네릭' 민원 제기

  • 어윤호
  • 2012-08-24 12:24:50
  • 마케팅·포장단위 등 지적…제네릭 처방 거부 의원도 증가

' 비아그라' 제네릭 공세에 수익감소를 우려하는 개원의들이 행동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개원가에 따르면 최근 다수 개원의들이 잇따라 식약청에 일부 '비아그라 제네릭' 제품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

값싼 제네릭 출시에 따라 한꺼번에 처방을 받으려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개원가의 수익감소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들이 제기하는 민원 내용은 주로 저가의 가격 키워드로 환자를 상대로 진행하는 제약사들의 마케팅 활동을 고발하거나 처방 제한량에 대한 규제를 요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1박스 포장단위에 10정이상 구성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일부 제약사들에게 대해서는 최소 포장단위를 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A비뇨기기과 개원의는 "실데나필(비아그라의 성분)은 엄연히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된 품목"이라며 "환자들에게 처방을 제약사가 유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제네릭 품목을 요구하는 환자를 돌려보내는 의료기관도 있다. 심지어 근거도 없이 제네릭 의약품의 품질을 깍아내리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B내과 개원의는 "비아그라 제네릭 품목을 처방해달라는 환자에게 '복제약은 안전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한다"며 "제네릭사들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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