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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 주의해야"

  • 최은택
  • 2012-08-26 19:06:31
  • 쯔쯔가무시증 등 3개 질환 매년 증가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발열성 질환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9~11월을 맞아 야외활동으로 인한 감염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가을철에 주로 발병하는 대표적 발열성 질환은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벌초나 등산, 농촌체험, 논밭일이나 과수작물 추수 등으로 이 즈음 야회활동이 어느 계절보다 많아지는 점을 주목해 이 같이 주의를 환기시켰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리케치아) 발병환자는 2003년 1415명에서 지난해에는 5151명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10명 이상 환자발생 시군구가 같은 기간 44개 지역에서 147개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산악지역(강원, 경북북부 등) 보다 평야 지역(전남북, 충남북, 경남과 경북 남부)에서 주로 발생한다.

당국은 진드기나 설치류의 서식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늘어난 야외활동으로 접촉빈도 증가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신증후군출혈열(바이러스)은 매년 300명 이상, 렙토스피라증(세균)은 100명 내외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3개 질병 모두 가을철에 들어서면서 집중 발생하는데 대개 30대 이상 감염자가 많다.

올해 8월 현재 쯔쯔가무시증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5%, 신증후군출혈열 19%, 렙토스피라증은 33%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된 털진드기나 설치류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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