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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동아·일동 등 6개사 8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 최봉영
  • 2012-09-14 11:00:34
  • 요약
  • 팜페어, 국내-신흥제약국 수출계약·MOU 체결

대웅제약 등 6개 제약사가 14일 팜페어에서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대웅제약 '이오프로마이드'가 우크라이나 시장에 진출한다. 또 삼양제넥스가 개발한 제네릭 항암제는 미국 시장 진입할 예정이다.

14일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코리아 2012' 팜페어 행사에서 대웅제약 등 국내 6개 제약사와 해외 기업 간 수출계약과 MOU를 체결했다.

여기서 맺어진 수출 계약 규모는 5년 간 7400만달러, 약 8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행사에서 계약을 맺은 국내 제약사는 대웅제약, 일동제약, 삼양제넥스바이오, 한국콜마, 동아제약, 유유제약 등 6개 제약사다.

제약사별로 대웅제약은 우크라이나 'Pharmex'와 이오프로마이드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까지 진출하게 된다. 5년 간 1600만불 규모다.

일동제약은 인도네시아 'PT Sri Aman'과 3년 간 70만불의 비타민 원료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PT SOHO'와는 3년간 60만불 규모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삼앙제넥스바이오는 미국 'Interchem'과 제네릭 항암주사제인 넥사틴과 도세탁셀에 대한 수출 MOU를 맺었다. 2016년부터 연간 1000만불 규모다.

한국콜마는 이란 'Manousha Pharma'와 3년간 50만불 규모로 카라벤 연질 캅셀 수출을 하게 됐다.

동아제약은 'Propharma'와 UAE 진출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유유제약은 중국 'Jingsu Huanghe Pharmacy Share'와 비타민, 글루코사민 등 8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수출 협약을 맺었다. 연간 100만불 규모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세계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추세에 따른 해외기업과의 협력 등에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노력에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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