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에소메졸+나프록센'으로 '비모보'에 맞선다
- 최봉영
- 2012-09-18 06:44: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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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한미복합제 HCP1004와 비모보 비교임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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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식약청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HCP1004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임상시험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으로 HCP1004와 비모보정 500/20mg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는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비모보는 NSAIDs 소염진통제인 나프록센과 PPI 위궤양치료제인 넥시움을 복합한 제품이다.
HCP1004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넥시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과 나프록센을 결합한 복합제다.
오리지널인 비모보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위궤양치료제를 병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으며, 지난 7월 출시돼 시장공략에 나섰다.
한미약품의 이번 임상은 약 한 달 뒤에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넥시움 개량신약에 나프록센을 결합한 복합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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