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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약대 합격선…피트 285·토익 850점

  • 영상뉴스팀
  • 2012-10-05 06:44:56
  • [가상지원분석]인제대 경쟁률 6:1 '최고'…지방대, 240점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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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서울 상위권 약학대학 합격점수는 피트(표준점수총점)285·토익 850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데일리팜은 A약대입시학원의 2013학년도 약대입문자격시험 가상지원시스템을 토대로 합격가능 점수와 경쟁률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2012·2013 피트표준점수총점을 통한 약대별 지원가능 점수입니다.

서울대·중앙대·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최상위권 약대 지원 가능 점수는 265~295점으로 '점수분포 대비 등수환산'은 1만 3142명 중 286등 내 수준입니다.

지방 국립대와 지방 사립대 약대 지원 가능 점수는 각각 244~256점, 236~248점입니다.

수도권·지방 신설약대 예상 합격 가능 점수는 236~256점 수준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인제대 약대로 6:1의 가상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인제대 가상 지원자들의 피트표준점수 평균은 234점, 토익평균 점수는 863점을 보였습니다.

삼육대·단국대·우석대의 평균 가상경쟁률은 4.5:1을 기록했으며, 표준점수평균과 토익은 각각 231·850점입니다.

중앙대·성균관대·이화여대·경희대는 1.5~2.5:1의 가상경쟁률을 보였고, 표준점수평균·토익은 각각 275·870점입니다.

피트 점수대별 지망선호 대학은 안정지원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상위권(270~285점 구간) 학생들의 지망선호 대학은 중앙대-성균관대-서울대-경희대-이화여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위권(245~265점 구간) 학생들은 강원대-부산대 등 지방 국립대 선호현상을 보인 점도 주목됩니다.

하위권(220점~240점 구간) 학생들은 조선대-원광대-고려대 순의 선호현상을 나타냈습니다.

지원대학 선택 시 우선 고려사항은 '합격 가능성'이 48%로 가장 높았으며, 대학 인지도와 발전 가능성(31%)-지리적 접근성(10%)-등록금(8%)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약대 가상지원시스템'은 93.7%의 신뢰도에 오차범위는 ±3% 수준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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