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문재인, 오늘 여약사대회서 '맞대결'
- 강신국
- 2012-10-06 0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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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보따리 관심…안철수 후보 참석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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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석한다.
이에 따라 인천 송도에서 여야 유력 대선주자들의 '약심' 잡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후보측은 전국에서 모인 약사들을 만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해 여약사대회 참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측은 건강 파수꾼인 약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 후보를 지지하는 약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약사대회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약사회도 여야 유력주자들의 참석으로 약사들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약사회 관계자는 "대선주자들을 모시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며 "정치권에 약사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송도 전국여약사대회는 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심포지엄,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의 마음에 약사 정체성을 심자'를 대회 슬로건으로 전국 약사회원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약국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약사 정체성 모색방안(원희목 전 의원) ▲보편적 복지 확충과 약사직능 발전 방향(김용익 의원) ▲건강한 국민을 위한 보건정책(송재성 전 복지부차관)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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