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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창립 60주년 기념식…"글로벌화 다짐"

  • 이탁순
  • 2012-10-08 17:31:58
  • 요약
  • 9월 월 최고실적 달성…"모든 역량 집중하자"

영진약품(대표 류병환)은 8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류병환 사장, 홍승고 노조위원장, 신현록 부사장, 신대희 전무 등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류병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진약품은 1952년에 창립해 60년 동안 치료약물의 불모지를 개척해 생명을 위한 의약과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우리 민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위기 때마다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일치된 마음이 있어 다시 전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그 면모를 일신해 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지난 9월 영진약품은 창립 이래 한 번도 이뤄보지 못한 월 최고실적을 국내 매출 및 일본수출 증가 등의 성과를 통해 달성했다.

이에 류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내제약 영업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기를 거듭할수록 영진약품은 경영실적이 호전되고 있고, 특히 국제사업본부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화의 초석을 다져 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영진약품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세우기 위해서는 지금에 자만하지 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영진약품은 1952년 영진물산으로 창업한 이래 1962년에 영진약품공업으로 전환했다. 2004년에는 KT&G그룹의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계열사에 편입돼 바이오·제약 사업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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