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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한의사 800여명 오송 집결…"식약청 자폭하라"

  • 최봉영
  • 2012-10-18 10:52:38
  • "천연물신약 정책 전면 백지화" 촉구

"한의학 정책 말살하는 식약청을 해체하라." "가짜신약 승인해 준 식약청장 처벌하라."

18일 식약청 국정감사 날 오송 본청 앞에 한의사 800여명이 운집했다.

이들은 천연물신약 처방권은 의사가 아니라 한의사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위를 벌였다.

한의사 800여명이 천연물신약 관련 정책을 비난하면 오송 식약청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비대위는 천연물신약을 허가한 식약청이 자폭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는 "한약으로 만들어진 천연물신약을 한의학 문외한인 양의사들이 처방함으로써 국민에게 위해를 끼치고 있다"며 "모든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재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한약을 캡슐에 담는 순간 천연물신약이라는 이름의 양약으로 둔갑해 버리는게 말이 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비대위는 양의사들의 천연물신약 처방을 즉각 금지하고 양방 건강보험 급여적용을 즉각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허가를 내준 식약청도 강력 비난했다.

비대위는 "천연물신약은 식약청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식약청은 자폭하고, 식약청장을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천연물신약 관련 정책 전면 재수립 ▲천연물신약 임상 및 품목허가 중지 ▲양의사 처방 금지 및 금여적용 취소 ▲독립한의약법 제정 ▲한의약청 신설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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