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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수가협상 결렬 의사협회 지원군으로 나서

  • 이혜경
  • 2012-10-24 10:46:56
  • 최종 건정심 두고 "의사 회원들 불이익 막으려면 건정심 참여해야"

나춘균 병협 보험위원장이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의협 측에 건정심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인상률 최종 결정을 앞두고 병협이 의협 측에 힘을 실어줬다. 건정심 불참으로 페널티를 부여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대한병원협회 대표로 건정심에 참여하고 있는 나춘균 보험위원장은 24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의협이 건정심을 탈퇴한 이후 수가 결렬 상황을 맞았다"며 "건정심 불참을 이유로 수가 인상 요인에 대한 불이익을 받으면 안된다"고 밝혔다.

수가 인상요인이 있다면 의협도 적절한 수가인상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다.

나 보험위원장은 "불참 불이익 뿐 아니라 공단 재정위원회에서 결정한 내년도 총급여 인상액 제한으로 의협이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본다"며 "세계에서 부러워 하는 의료제도 정착까지는 동네의원의 기여도가 크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오늘(24일) 열리는 최종 건정심 자리에 의협의 참여를 당부했다.

나 보험위원장은 "건정심 구조가 절대적으로 공급자 단체에 불합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의협이 상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의협을 기다리기로 하고 건정심을 하루 연기한 만큼, 의사 회원들의 불이익을 막기 위해서라도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21세기 먹거리는 자동차, 조선, IT에 이어 의료산업이 주역이 될 수 있는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의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시민단체가 '병원, 약국 퍼주기로 수가협상이 진행됐다'고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나 보험위원장은 "이번 수가협상이 보장성과 연관을 시키지 않았다는 질타가 있지만 수가는 국가의 재정에 따라 정부와 공단, 공급자 단체간 협상해야 하는 문제"라며 "보장성과 연관해서 수가협상의 부대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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