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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김대원 단일화 합의…김 "조 후보 캠프 합류"

  • 강신국
  • 2012-11-01 06:30:15
  • 요약
  • 대약 집행부 심판론에 공감대...캠프도 모두 합류

조찬휘, 김대원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김대원 예비후보가 조찬휘 캠프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조찬휘, 김대원 에비후보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세력의 단합이라는 명분으로 회원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대원 예비후보의 캠프도 조찬휘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대한약사회가 구조적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미래가 암울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조찬휘 예비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대약 집행부를 심판해달라는 회원들의 염원에 따라 연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김대원 예비후보의 핵심공약인 대약 개혁을 위한 외부감사제 도입과 대의원제도 개선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야권 세력의 통합으로 대약 개혁과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에비후보는 "선거는 심판"이라며 "이번 단일화로 새로운 화합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 예비후보는 "권태정 심평원 상임감사와도 시간을 갖고 대화하겠다"고 말해 단일화 여지를 남겼다.

이에 따라 야권 후보군은 권태정 예비후보가 변수로 남아있지만 조찬휘 예비후보로 사실상 단일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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