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장관 "내년부터 의료급여 미지급금 없애겠다"
- 최은택
- 2012-11-06 06:4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천억 국고지원 추가 확보...이달 중 개선대책 발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이를 위해 이달 중 의료급여비 지출 합리화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채민 복지부장관은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윤인순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남윤 의원은 이날 "예산상 기준단가에 총 진료비 증가율을 곱해 예산을 산출하다보니 의료급여 예산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종별 수급권자 1인당 진료비 실적과 증가율을 기준으로 예산을 증액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임 장관은 "내년 예산에 5000억원을 국고로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면서 "문제는 지방비 1500억원인데 (어찌됐든) 누적 적자를 다 갚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료급여 증가는 불가피한 측면도 있지만 지나친 부분도 없지 않다"며 "이달 중 (지출 합리화 등과 관련한) 개선대책이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더 이상 의료급여에서 추가적인 누적 적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게 임 장관의 설명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