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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계→만성질환으로"…질병구조 주류 탈바꿈

  • 김정주
  • 2012-11-13 12:24:50
  • 심평원 미래위, 30년 전후 비교…일차의료 활성화 등 절실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질병구조도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이나 호흡기·소화기계 질환들이 주류였던 30년 전과 달리, 순환기계나 근골격계 질환 등이 급속이 늘면서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질병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양상이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발표한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년 간 우리나라 질병구조는 감기 등 호흡기계 질환에서 장기치료를 요하는 만성질환으로 두드러지게 변화했다.

1977년 우리나라 질병은 급성·감염성 질환이 주류를 이뤘다. 이 질환의 점유율은 30년 새 평균 20.3%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특정 감염·기생충성 질환 25.6%, 호흡기계 질환 10%, 소화기계 질환 32.2%, 비뇨생식기계 질환 13.5% 등으로 비교적 증가율이 높지 않았다.

이와 달리 만성·퇴행성 질환은 같은 기간 122% 폭증해 질병구조 양상이 변화했음을 수치로 방증했다.

대표적인 질환인 신행물은 75%, 정신·행동장애는 70%, 손상, 중독·외인은 70.6% 씩 늘었다.

특히 근골격계·결합조직 질환은 304%, 순환기계 질환은 193.6% 폭증했다.

이에 대해 미래위는 "인구 고령화와 식습관 변화 등으로 만성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1차의료 활성화와 건강보험 재정지출을 효율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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