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9개분회, 편의점 상비약 반대 성명
- 강신국
- 2012-11-19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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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곳은 불참..."선거는 약사직능 10년위상 찾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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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19개 분회장들이 상비약 약국 외 판매에 대해 대약 집행부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그러나 성남 등 12개 분회는 성명서 채택에 참여하지 않아 묘한 여운을 남겼다.
19개 분회장은 "지난 투쟁에서 얻은 것은 의약품이 24종 이상 수도 없이 나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투쟁세력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국회를 설득한 결과 13종으로 명문화한 불편한 진실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분회장들은 "그런데도 이를 현 집행부의 업적이라고 홍보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할 말을 잃었다"며 "약을 내준 세력에게 또 다시 관용을 베푼다면 이들은 정말로 회원들을 쉽게 보고 우습게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
분회장들은 "우리의 권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만들어내고 창조하는 것"이라며 "이에 앞으로 10년은 약사 직능과 위상을 되찾는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분회장들은 "전쟁에서 패한 장수는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며 "그동안 집행부의 무사안일 경계근무로 성안의 백성만 죽어나가는 형국"이라고 전했다.
분회장들은 "충분한 준비로 전략과 전술을 쏟아 부었는데도 약을 내주었다면 얘기가 다르고 회원들이 억울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이제 개혁과 변화로서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6만 회원이 투표로서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 채택에는 고양, 수원, 구리, 김포, 부천, 안산, 안양, 남양주, 군포, 용인, 과천, 안성, 광주, 파주, 광명, 의정부, 의왕, 이천, 양주시약사회장이 참여했다.
반면 성남, 동두천, 시흥, 오산, 평택, 포천, 하남, 양평, 화성, 가평, 여주, 연천약사회장은 성명서 채택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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