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관 내년 채용안 확정…공단 452명·심평원 212명
- 김정주
- 2012-11-23 1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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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신규 계획 발표…서울대병원도 1454명 잠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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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공기관별 신규 채용 계획이 확정됐다. 건강보험공단은 452명, 심사평가원은 212명의 신규 인력 보강을 잠정 결정했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공기관들은 선진화정책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바탕으로 인력을 재정비하면서 내년도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전체 채용규모는 15만4000명으로, 이 중 건보공단과 심평원이 속해 있는 준정부기관 채용 규모는 146명 수준이다.

심평원은 자동자보험 심사 등 업무영역이 확장되면서 올해 126명의 인력보다 86명 증원된 212명의 채용 계획을 확정지었다.
특히 공단은 전체 채용 예정 인력 중 42명을 고졸자로 채용할 것을 잠정 결정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올해 컨설팅 용역을 통해 마련중인 '인사보수 개편안'을 내년 시범운영하고 고졸자가 급여와 승진 등에 있어 대졸자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국립병원들도 각각 내년도 신규 채용 계획안을 마련했다. 서울대병원은 1454명으로 올해 1251명보다 203명 증원할 예정이며 부산대병원은 746명으로 지난해 549명보다 197명 늘리기로 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총 464명으로 잠정 확정, 지난해 225명보다 239명 증원할 예정이다.
다만 이들 병원의 경우 이달 말에 있을 전공의사 정원배정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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