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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춘 "의원 휴무땐 약국 직접조제 허용하라"

  • 강신국
  • 2012-11-23 18:30:17
  • 요약
  • 응급 처방리필제도 주문…"집단 이기주의 강력 처벌해야'

대한약사회장 선거 박인춘 후보(기호 1번)는 의사들이 토요일 휴무라는 집단행동을 강행하면 약국에 직접조제권과 응급 처방리필제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23일 의원의 토요일 휴무로 인해 의약품을 복용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면 국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토요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사태 발생에 대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후보는 "국민 건강을 염두에 둔다면 의협의 토요휴무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면서 "만약 토요 휴무제에 들어가면 응급상황의 처방리필제도가 즉시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의사단체의 집단 휴업으로 인해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 정부는 관련법에 의거해 즉각 해당 의료기관을 철저히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국민 편익을 위해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시행을 그토록 주장해 왔던 의사단체가 국민 건강은 도외시한 채 집단 휴업을 통해 자기 주장 만을 강요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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