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병원, 교수 참여시 대정부투쟁 적극 동참"
- 이혜경
- 2012-11-23 20:48: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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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협 임시대의원 총회 찬성표 다수로 투쟁 참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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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는 22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 의협의 대정부투쟁에 병원, 교수 포함 전체 의사가 참여할 경우 적극 동참하기로 의결(총111명 참석/찬성 110, 반대 1)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최근 인턴, 전공의 전 회원을 상대로 대정부투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당초 공언한 설문 조사 참여율 과반 확보는 무산됐지만 긴급 사안인 만큼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대정부투쟁의 동참 여부 결정 및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대의원들은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대정부투쟁 명분에는 공감하나, 현재 의협이 제시한 '주 40시간 준법투쟁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대정부투쟁 명분이 분명한 만큼 병원 및 교수를 포함한 전 의사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 대전협은 '대정부 요구사항;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 추후 전공의의 관심을 증가시키고 참여를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의결했다.
첫째, 우리는 ‘대정부 투쟁’ 의 최일선에서 전국 전공의들의 총의를 받들어 전공의의 인권과 노동권이 보호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권리가 개선되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둘째, 대한의사협회 주도의 대정부 투쟁의 당위성과 목적에 공감하며 이 목적을 이룰 때까지 동참할 것을 대한의사협회에 다음과 같이 조건부로 요구한다. 1. 모든 직역과 지역을 망라한 전 회원이 동참하는 투쟁이 될 것을 요구한다. 2. 투쟁의 목적을 모두 이룰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 3. 전공의 및 젊은 의사 의협대의원수 확대를 요구한다. 셋째, 우리는 정부에게 다음의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대정부 투쟁’ 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1. 전공의 노조 확대 및 전공의 임용 시 단체 계약 2. 전공의 연봉 및 당직비 현실화 3. 전공의 근무시간 상한제 실시 4. 포괄수가제 실시 재검토 및 상급종합병원 확대 실시 반대 5. 전공의 수련 평가 업무 독립화 6. 전국 전공의/전임의 수련 실태 조사 및 전공의 수련 지침 즉각 개선 7. 전국 여성 전공의/전임의 수련 차별 실태 즉각 조사 및 개선 8. 전공의 수련 보조금 확대 등 대정부 지원 확충 9. 군의관/공보의 복무 기간 단축 10. 의료 악법 철폐 및 의료기관 내 폭행 가중처벌법 즉각 도입 요 구 우리 전공의는 위와 같은 대정부 요구안을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의결하였고, 의협 비대위는 이 요구사항에 대해서 모든 의사의 단결을 바탕으로 대정부투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2. 11. 22 대한전공의협의회 전국전공의대표자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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