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쇼핑몰, 타사 품목 판매에 도매업계 반발
- 이탁순
- 2012-12-03 06:44: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약사의 도매업 진출이다" 우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제약업체가 설립한 쇼핑몰 기반 의약품 유통업체가 모기업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약회사 제품까지 판매하는데 대해 도매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H사가 올해 초 설립한 이 업체는 이미 도매업 허가를 완료하고 KGSP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온라인 쇼핑몰 기반 유통업체 영업사원들이 약국을 대상으로 H제약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도의 한 약사는 "얼마전까지 H사 약국 영업사원이 온라인 쇼핑몰 명함을 들고 찾아와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기존 제약사 OTC 영업사원들이 대부분 온라인 쇼핑몰로 옮겨갔다고 하더라"며 "이 영업사원은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약사 제품까지 팔고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업체가 판매하는 물품 리스트를 확인해보니 자사제품 이외에도 지명구매 빈도가 큰 국내 유명 OTC 제품도 함께 있었다. 특히 이 제품들은 다른 의약품 쇼핑몰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문제는 해당 제약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이 이 업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업체 영업 관계자는 "자사 제품만 취급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타사 제품 영역까지 확대하면 그 해당 제약사 직거래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했다.
의약품 도매업계도 "제약업체 도매업의 영역을 명백히 침해한 행위"라며 강력 대처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
제약사 자본 유통업 진출에 도매업계 우려 '확산'
2012-11-29 06:4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2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3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4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 5약사 손 떠나는 마퇴본부?…센터장 중심 재편 가능성 솔솔
- 6의약품 포장서 '주성분 규격' 표시 의무 삭제 추진
- 7고지혈증·혈행 개선 팔방미인 오메가3, 어떤 제품 고를까?
- 8구윤철 부총리 "보건의료 필수품에 나프타 최우선 공급 중"
- 9K-바이오의약품 1분기 수출액 신기록…20억 달러 달성
- 10“유통생태계 붕괴”…서울시유통협, 대웅제약에 총력 대응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