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안쓰는 물건 쓰고, 수익금 이웃 돕고"
- 가인호
- 2012-12-03 08:58: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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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정의 바자회' 개최‘, 공장이어 본사까지 릴레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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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를 맞은 이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릴레이로 진행된 전국의 각 지방사업장 및 오창, 화순, 음성공장에 이어 29일 본사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임직원들이 기탁한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2천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임직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30분만에 모든 판매가 종료됐다.
이날 개최된 바자회를 통해서만 수익금이 약 5천만원에 달했으며 지방사업장, 공장 등을 포함한 총 모금액은 약 8천만원이다.
행사에 앞서 본사 목암빌딩 7층 대강당에서는 녹십자가 그간 장학금을 지원해왔던 영재 피아니스트 문지영(18) 양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연주하는 미니콘서트도 개최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제 쓰임새를 다할 수 있는 물품들을 활용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자 21년간 행사를 개최해왔다”며 “임직원이 기탁한 물품 판매수익과 먹거리 행사, 경품행사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이와 함께 한해 동안 조성한 불우이웃돕기 기금과 물품을 ‘녹십자 사회봉사단’과 인연을 맺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과 외국인노동자 등을 비롯 각종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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