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편의점약 연착륙 위해 사후관리 본격화
- 최은택
- 2012-12-05 12:24: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보사연에 모니터링 위임…오남용 방지책 마련도
- AD
- 겨울을 이기는 습관! 피지오머 스프레이&젯노즐에 대한 약사님들의 생각은?
- 이벤트 바로가기

복지부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전국 동시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제도시행 초기 심야시간대와 휴일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 정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복지부는 앞으로 '투트랙'으로 전환해 사후관리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5일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후관리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지부는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을 계도기간으로 정해 현장점검을 진행 중이다.
남은 기간동안은 시도와 시군구가 주관이 돼 판매자 등록 편의점에 대해 전수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농어촌 지역 보건진료소와 특수장소 판매량 등에 대한 실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보다 심층적인 사후관리는 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맡는다. 보사연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과정에서도 복지부로부터 연구용역 형식으로 사업을 위임받아 제도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복지부는 이번에도 보사연을 파트너로 삼았다. 최근 이상영 연구실장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전후의 의약품 사용 및 인식변화 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해 모니터링과 제도개선 사안 등을 검토하도록 위임한 것이다.
보사연의 미션은 두 가지다. 편의점 판매약 도입 이후 소비자와 판매자의 형태 및 인식변화를 파악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유통관리 실태 점검과 분석도 주요 연구과제다.
보사연은 이를 위해 언론과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약사회 등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활동결과는 내년 5월말까지 보고서를 통해 복지부에 제출된다.
복지부는 이 연구보고서를 안전상비의약품 제도 운영현황을 들여다 보고 제도 정착을 위한 기본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의약품 안전 사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활용한다.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구입불편 수요를 파악해 품목 재조정안을 이끌어내는 데도 이 연구보고서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정경실 의약품정책과장은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에서 제도시행 6개월 후 소비자들의 사용실태를 중간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면서 "그 일환으로 보사연에 연구용역 형태로 사후관리를 위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과장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은 적극 개선하고, 1년 후에 논의하기로 한 품목 재조정 과정에서도 참고자료로 활용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사연 사후관리 연구에는 복지부 담당 공무원도 적극 개입한다.
한편 복지부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개시 20일간 전국 편의점에서 약 22만4000개가 판매됐다고 모니터링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었다.
관련기사
-
편의점 1곳당 상비약 판매량 하루 평균 0.7개 꼴
2012-12-04 14:2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한땐 장려했는데"...벼랑 끝 내몰리는 제약사 위수탁 사업
- 2"2030년까지 FDA 직접 허가 국산신약 창출"
- 3"2030년 매출 5천억 목표"...안국약품의 변신과 자신감
- 4제약바이오협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유력
- 5로수젯 저용량 내년 9월 재심사 종료…제네릭 개발 시작
- 6승계 마무리된 동화약품, 윤인호 체제의 3가지 과제
- 7[데스크시선] 약업계 행사서 드러난 오너 2~3세의 위계
- 8국가공인 전문약사 1천명 돌파…'노인' 분야 가장 많아
- 9"릴리의 돌봄과 혁신 가치, 사회적 기여로 확장"
- 10흡수율 한계 극복…팜뉴트리션, '아쿠아셀CoQ10'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