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여약사 표심 최대 변수…선거판세 '안갯속'
- 강신국
- 2012-12-07 09:5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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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자 면면 모르는 유권자 태반"…박-조 "안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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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유권자들의 후보자 선택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판도는 시계제로인 상황이다.
6일 복수의 선거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거 당락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는 약 30%로 추정되는 부동층이다.

결국 후보자의 홍보물, 이미지, 주변약사들의 권유 등이 부동층 표심을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투표방식 변경에 따른 비개국 유권자들의 투표율도 당락에 영향을 줄 변수 중 하나다. 또 막판 극성을 부렸던 네거티브 선거전이 어떤 후보에게 영향을 줄지도 문제다.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최소 5%에서 최대 10%까지 유권자가 움직였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집행부 심판론과 안정론 중 유권자들이 선택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도 눈여겨 봐야 한다.
A캠프 관계자는 "약국 방문이나 전화를 돌려보면 후보자 면면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들이 어느 후보를 찍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A캠프의 또 다른 관계자는 "극성을 부렸던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염증이 유권자 사이에서 꽤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어느 쪽으로 표심이 기울지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B캠프 관계자도 "각 캠프별 여론조사 표본이 50~60대 남자약사에 집중 돼 있어 30~40대 개국약사들의 의중이 정확하게 반영되지 못한 측면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B캠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역대 선거 중 표심을 가장 알기 힘든 선거로 기록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선거 무관심이 이렇게 높은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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