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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정신과, 서울·경기지역에서 '최우수'

  • 이혜경
  • 2012-12-07 11:07:11
  • 요약
  • 심평원 적정성평가 결과 민간의료기관 단독 1등급 평가 받아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심평원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민간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가장 우수한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6일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정신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도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환자들의 독립적인 사생활 공간 확보, 위생시설, 지역사회 연계 및 복귀 유도를 위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실시, 치료환경 부문과 의료서비스부문의 평가를 종합해 총 5등급으로 구분했다.

심평원 평가에서 서울·경기지역 정신의료기관 중 시설, 인력, 의료서비스 질 등이 가장 우수한 종합병원으로 평가 받은 병원은 명지병원, 서울보훈병원, 서울의료원, 의정부병원 등 4개가 선정됐다.

수도권 최우수 병원 중 3개 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 민간 의료기관은 명지병원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종합병원 66곳, 병원 271곳, 의원 125곳 등 총 462곳의 지난 2011년 10월~12월 진료분이 대상이 됐다.

한편 명지병원은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호텔 수준의 병동'을 모토로 44병상 규모의 정신과 병동 '해마루'를 운영하고 있다.

해마루는 반 개방형의 자연 친화적 다기능 병동으로 다량의 햇살이 투과되는 시원한 전망의 통창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그린 정원이 배치돼있다.

해마루에는 기존의 정신과 병동으로 인식되던, 쇠창살과 감금, 편견이 없는 3무(無 )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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