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층 움직인다"…박-조, 저인망으로 훑어
- 강신국
- 2012-12-07 21:24: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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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 50%, 기표 완료 예상…투표율 70%대서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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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로 정도로 추정되는 부동층이 어느 후보를 선택 하느냐가 당락을 좌우할 변수이기 때문에 각 캠프도 부동층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선약국에서 선거 바람이 크게 불지 않았고 각 후보간 이전투구 양상의 선거전이 진행되면서 투표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비개국 유권자 투표용지가 자택으로 배송된 것도 투표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하는 변수다.
역대 직선제 중 최고 투표율은 2003년 33대 대약회장 선거로 78.5%을 기록했다. 이후 34대 선거 77.6%로 보합세를 유지하다 35대 선거(보궐)에서 66.3%로 급감했다. 이는 보권선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36대 선거 투표율은 72.7%로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 선거 투표율은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자연 감소율을 감안하면 70%대 벽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박인춘 캠프 관계자는 "70%를 기준으로 약 3~5% 정도 투표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투표율이 떨어지면 어느 후보에게 득이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조찬휘 캠프 관계자는 "우편투표 특성상 투표율이 급격하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면 "70% 기준으로 ±3% 정도는 되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한편 각 캠프는 이탈표 방지와 부동층과 비개국 표심의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각 캠프의 가장 유용한 선거전략은 전화홍보다.
저인망식 유권자 체크가 이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결국 각 캠프별 인맥, 조직싸움에서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모 캠프 인사는 하루에 150여통의 전화를 걸며 지지후보 선택을 설득하고 있다.
1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캠프별 총력전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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