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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1000명, 문재인 후보 적극 지지 선언

  • 이혜경
  • 2012-12-10 17:01:29
  • 요약
  • 11일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지지 기자회견

치과의사 1000명이 11일 오전 9시 30분 민주통합당 영등포 당사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한다.

이날 문재인 후보 지지 치과의사 선언 모임은 치과의료정책관 설치를 위한 시민사회 청원서를 문재인 후보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문재인 후보는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실현으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영리화 정책을 일체 중단하는 내용 등의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를 실현한다는 보건의료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노인틀니, 치석제거 적용대상 확대로 치과 보장성 강화, 장애인 공공 치과병원 확대, 아동·청소년치과주치의제도 시행을 통한 예방중심의 일차 치과의료를 강화한다는 치과의료정책을 담고 있다.

이에 치과의사 1000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보건의료정책과 치과의료정책을 제시하는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할 계획이다.

문재인 후보 지지 치과의사 선언문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보건의료정책 및 치과의료정책을 제시하는 국민후보 문재인을 지지한다.

의료는 돈벌이의 수단이 아니라 국민이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이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나라의 의무이다. 국민의 건강을 대자본에 팔아먹는 현 정부의 의료상업화, 민영화 정책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 이에 우리 치과의사들은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시하는 문재인 후보를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경제자유구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영리병원을 외국인 전용 비영리병원으로 대체하고, 향 후 영리병원을 폐지하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을 추진하며 일체의 의료민영화 정책을 중단하겠다는 정책을 가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둘, 필수적인 비보험 진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하고,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를 실현하여 고액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근본적으로 막아 내겠다는 정책을 가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셋, 노인틀니, 치석제거 등 건강보험 적용대상을 확대하여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취약한 치과분야의 보장성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치과진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애인 공공 치과병원을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가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넷, 치과의료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할 의지가 있고,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치과진료형태의 변화를 유도하는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 제도를 시행하여 일차 치과의료를 강화하는 정책을 가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다섯, 보건의료인이 좋은 진료환경에서 국민건강을 돌보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가지며 일 할 수 있도록, 과잉진료와 비보험 진료에 의존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병의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정한 건강보험수가를 보장하겠다는 정책을 가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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