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대약선거 역대 최저 투표율 전망
- 강신국
- 2012-12-12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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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3574장 회송…최종 투표율 65% 내외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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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한약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용지회송 5일차 기준 서초우체국 사서함에 접수된 투표지는 총 1만3574장으로 투표율은 50.3%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36대 선거 투표율인 60.1%에 비하면 약 10% 정도 투표율이 하락한 셈이다.
현재 투표율에 지난 선거 투표용지수를 대입해 계산해보면 최종 투표율은 62.6%로 추정된다. 지난 선거 투표율은 72.7%였다.
이틀 동안 투표용지 회송에 별 다른 반전이 없을 경우 35대 보궐선거 투표율인 66.3%보다 낮은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표율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약사회 회무와 선거 무관심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직장이 아닌 거주지로 투표지가 발송된 점과 폭설과 한파 등 날씨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각 캠프에서도 낮은 투표율이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박인춘 캠프측은 "투표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은 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낮은 투표율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조찬휘 캠프측도 "유권자들의 선거 무관심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며 "투표율 저하가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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