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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일본계 제약 8곳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가동

  • 가인호
  • 2012-12-12 12:03:05
  • 12일 이사회서 결의, 독자행보보다는 협회내 활동 결정한 듯

제약협회 부이사장에 선임된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제약협회가 일본계 제약사 8곳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일본계 기업들이 독자 행보 보다 협회 제약협회 안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일본계 제약사 8곳은 그동안 제약사 사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KJPA(회장 김대중)'를 가동하면서 정보를 공유해왔다. 제약협회는 12일 이사회와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 구성과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을 부이사장에 선임하는 안건 등도 확정했다.

이번 이사회서는 국내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계 기업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해 '일본제약기업 특별위원회' 구성을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일본계 기업들은 독자 행보와 협회 회원사 존속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독자기구 보다 제약협회 내에 위원회 가동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하고, 협회 안에 특별위원회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국다케다를 제외한 일본계 기업 7곳은 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 가입하지 않고 제약협회 회원사로만 활동하고 있다. 일본계 기업 관계자는 "허가, 약가 등 다양한 정책 결정과 건의를 할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특별위에는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한국쿄와하코기린,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케다제약, 한국산텐제약,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에자이, 한국오츠카제약 등이다.

이중 다케다제약은 다국적의약산업협회와 제약협회 2곳 모두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을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APSMI(아태지역 대중약협회)회장, WSMI(세계대중약협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제약산업의 대변자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부이사장 선임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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